시골편지 2025. 5. 26. 19:26

예전에 썬던 싯귀인데 제목을 정하지 못 했는데 오늘 '늘'로 붙였습니다.

나무판에 손글씨로 써 '시골편지' 카페 입구에 놓았습니다.

 

 

내가 변한 건

하나도 없어요

 

세월이 잎 나고 꽃 피고

계절이 눈 오다 비 오다

할 뿐이지